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obotomy Corporation (문단 편집) === 패닉 === ||<-2> {{{#ffff99 '''{{{+1 가치관에 따른 패닉 상태 대사}}}'''}}} || ||<^|1>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보기 · 닫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2> {{{#ffff99 {{{+5 Ⅰ}}}[br]'''1등급'''}}} || || '''모든 유형''' || 집에 보내주세요 관리자님.. 집에 가고 싶어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명령을 내려주세요! 명령을 내려주세요! 명령을 내려주세요! 명령을 내려주세요! 관리자님 저를 보고 계시다면 제발 이 상황을 해결해주세요, 저를 구해주세요. || ||<-2> {{{#ffff99 {{{+5 Ⅱ}}}[br]'''2등급'''}}} || || {{{#f00 {{{+1 '''용기'''}}}[br]{{{-5 '''(Fortitude)'''}}}}}}[br][[파일:용기(0.3.1.1).png|width=80%]] || 그래 네 탓이야. 너만 아니었으면 이렇게까진 되지 않았을 거야! 나만 죽을 수는 없어…. 네가 문제야, 내가 아니라!!! || || {{{#cc9 {{{+1 '''지혜'''}}}[br]{{{-5 '''(Prudence)'''}}}}}}[[파일:지혜(0.3.1.1).png|width=80%]] || 전부 내 탓이야, 내 책임이야. 설사 여기서 살아남는다 해도 난 평생 이 순간 속에 고통받겠지. 이 상황에서는 희망이 없어. || || {{{#848 {{{+1 '''절제'''}}}[br]{{{-5 '''(Temperance)'''}}}}}}[[파일:절제(0.3.1.1).png|width=80%]] || 관리자님 비상구를 열어주세요, 절 내보내주세요! 살려줘, 여기서 나가고 싶어. 비상구를 열어줘. 너무 두려워, 다른 사람들은 다 죽고, 나는 어떡해야 하지? || || {{{#4cb {{{+1 '''정의'''}}}[br]{{{-5 '''(Justice)'''}}}}}}[[파일:정의(0.3.1.1).png|width=80%]] || 난 여기 있는 다른 멍청이들이랑 달라! 잘 보라고 내가 무슨 짓을 하는지! 다들 왜 그런 표정을 지어? 내가 즐겁게 해줄게, 기다려봐! 관리자님, 저를 봐주세요. 저만큼은 실패하지 않았어요! || ||<-2> {{{#ffff99 {{{+5 Ⅲ}}}[br]'''3등급'''}}} || || {{{#f00 {{{+1 '''용기'''}}}[br]{{{-5 '''(Fortitude)'''}}}}}}[br][[파일:용기(0.3.1.1).png|width=80%]] || 그냥 다 없어져. 이 회사도 우리도 당신도... 당신은 날 버렸어!!! 나도 할 수 있어. 녀석들이 그랬던 것처럼 나도 사람을 죽일 수 있어. || || {{{#cc9 {{{+1 '''지혜'''}}}[br]{{{-5 '''(Prudence)'''}}}}}}[[파일:지혜(0.3.1.1).png|width=80%]] || 어제는 죽은 동료를 봤어. 같이 밥을 먹고 커피도 마셨지. 잘 지내는 것 같아 안심이었어. 그리고 나도 곧 만나러 갈지도 몰라. 내 동료의 뇌수가 바닥에 굴러다니고 있었어.. 당신도 봤어? 어서 치워야 할 텐데… 피가 복도를 다 뒤엎고 있잖아.. || || {{{#848 {{{+1 '''절제'''}}}[br]{{{-5 '''(Temperance)'''}}}}}}[[파일:절제(0.3.1.1).png|width=80%]] || 우리는 다 죽을 거야. 이 비참한 곳에서 저 괴물들한테 온몸이 물어 뜯긴 채로 죽을 거라고. 죽기 싫어. 내 동료들처럼 그렇게 잔인하게 죽고 싶지 않아..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날 보내지 마!!! 날 죽게 하지 마!!!! || || {{{#4cb {{{+1 '''정의'''}}}[br]{{{-5 '''(Justice)'''}}}}}}[[파일:정의(0.3.1.1).png|width=80%]] || 죽어나간 동료한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 나는 이렇게 죽으려고 태어난 게 아닐 텐데. 부모님이 너무 보고 싶어. 내 꿈 속 친구들을 보여 줄게. 이 친구들이 나가고 싶다고 내게 아우성을 치며 부탁했어! || ||<-2> {{{#ffff99 {{{+5 Ⅳ}}}[br]'''4등급'''}}} || || {{{#f00 {{{+1 '''용기'''}}}[br]{{{-5 '''(Fortitude)'''}}}}}}[br][[파일:용기(0.3.1.1).png|width=80%]] || 죽어! 다 죽여버리고 죽어버려. 피 냄새가 나를 부르고 있어. 살과 내장의 파편들이 보고 싶어. 모두 죽여버릴 거야. 다 없어져버려. 이런 곳에 의미 따위는 없잖아. || || {{{#cc9 {{{+1 '''지혜'''}}}[br]{{{-5 '''(Prudence)'''}}}}}}[[파일:지혜(0.3.1.1).png|width=80%]] || 누군가 계속 말을 걸어와. 하지만 너무나 그리운 소리라서 안 들을 수가 없어. 희망은 없어. 마음이 무너져내려. 모든 게 깎여 나가고 있어. 이곳에 가라앉은 채 모두 광기에 먹혀 사그라들 거야. || || {{{#848 {{{+1 '''절제'''}}}[br]{{{-5 '''(Temperance)'''}}}}}}[[파일:절제(0.3.1.1).png|width=80%]] || 못 견디겠어. 익숙해져 보려고 노력했지만 못 하겠단 말이야. 제발 날 여기서 내보내 줘. 난 노력했어. 하지만 정말 못 견디겠어. 모두 여기서 이렇게 죽고 싶지 않잖아. 이렇게 죽으려고 이곳에 온 게 아니잖아! || || {{{#4cb {{{+1 '''정의'''}}}[br]{{{-5 '''(Justice)'''}}}}}}[[파일:정의(0.3.1.1).png|width=80%]] || 그들에게서부터 안식을 얻자. 미안해 친구야. 이제 자유롭게 해줄게. 다들 나와서 저주받은 이 장소와 친구들을 구원시켜줘. || ||<-2> {{{#ffff99 {{{+5 Ⅴ}}}[br]'''5등급'''}}} || || {{{#f00 {{{+1 '''용기'''}}}[br]{{{-5 '''(Fortitude)'''}}}}}}[br][[파일:용기(0.3.1.1).png|width=80%]] || 금방 끝날 거니까 긴장 풀어. 육체라는 감옥에서 해방시켜 줄 테니. 사람은 왜 이렇게 쉽게 죽는 걸까? 너처럼 말야. 즐거울 거야. 살갗이 찢어지며 아름다운 화음을 자아낼 테니. || || {{{#cc9 {{{+1 '''지혜'''}}}[br]{{{-5 '''(Prudence)'''}}}}}}[[파일:지혜(0.3.1.1).png|width=80%]] || 별의 소리와 달의 속삭임. 그 너머의 진리... 그들의 울부짖음. 나와 당신의 공명. 발광하는 지성... 이해의 너머 아득한 안식의 지평선으로... || || {{{#848 {{{+1 '''절제'''}}}[br]{{{-5 '''(Temperance)'''}}}}}}[[파일:절제(0.3.1.1).png|width=80%]] || 다들 결국에는 근원 속에서 하나가 될 것이기에. 이곳에서 벗어날 수 없어. 모두 같이 정신을 놓아버리는 것뿐만이 이곳에서의 구원일 거야. || || {{{#4cb {{{+1 '''정의'''}}}[br]{{{-5 '''(Justice)'''}}}}}}[[파일:정의(0.3.1.1).png|width=80%]] || 환상체를 통해 우리는 구원에 닿을 수 있을 거야. 환상체야말로 인간 근원의 모습. 그들과 맞닿아 모두 구원을 얻자. 이곳에서 환상체와 함께 죽음을 넘은 낙원에 도달하자. || }}}}}}}}} || 직원이 환상체의 공격 등 여러 요인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아 정신력 수치가 0이 되면 '''패닉''' 상태가 되어 통제가 불가능해진다. 가만히 놔둔다고 해서 패닉이 회복되는 건 아니고 시설을 배회하며 주변 직원들을 공격하거나 정신 피해를 입혀 패닉을 확산시키기 때문에 관리직이 나서서 제압해야 한다. 다만 관리직이 아닌 사무직이 패닉에 빠졌다면 그냥 내버려두어도 별 상관은 없다.[* 실제로 게임상에선 사무직이 패닉에 빠져도 사무직 생존 효과에 적용되지 않는 것 외엔 아무런 피해가 없으며, 로보토미 회사 매뉴얼에도 '''"사무직이 패닉에 걸리면 무시해도 됩니다."'''라고 당당하게 적혀 있다. 사무직이 패닉하게 되면 관리직들처럼 각종 깽판을 치는 것이 아니라 이리저리 도망다니기만 하며, 이조차도 배회처럼 주변에 정신력 피해를 주기는커녕 아무런 피해도 없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침착해지면서 저절로 패닉이 풀리거나, 낮은 확률로 모든 것을 포기한 듯 권총으로 자살한다.] 내버려두기 싫어도 사무직은 패닉을 회복시켜줄 수 없으며, 기본 정신력이 매우 낮아 왠만한 HE 등급 시련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패닉하게 된다. 탈출한 환상체나 시련을 제압하려 관리직이 열심히 뛰어갈 때 이리저리 도망다니는 사무직은 이미 배경으로써 익숙한 수준. 하지만 관리직의 경우, 패닉에 빠진 채로 업무를 종료하면 해당 직원이 '''처분''' 처리되어 다음 날 직원 목록에서 사라지니, 가능하다면 패닉에 빠진 직원들을 패닉에서 회복시킨 다음에 하루를 넘기도록 하자. 패닉 상태의 직원은 White 혹은 Black 속성의 피해를 입었을 때 받는 정신 피해를 정신 회복으로 전환하여 받는데, 탄환이나 로비 재생로의 효과는 먹히지 않으니 정신력의 최대치만큼 정신 피해를 입혀서 패닉에서 벗어나도록 해야 한다. 정신/물리 복합인 Black 피해의 경우도 정신력 회복이 가능하지만 상대가 체력보다 정신력이 좋은 직원이라면 체력이 먼저 고갈되어서 죽게 되고, 물리 피해만을 입히는 Red나 Pale 속성 공격은 '''패닉에 빠진 직원을 죽일 수는 있어도 패닉을 풀어줄 수는 없다.'''[* BLACK 무기로 체력/정신력을 반쯤 깎은 뒤, 패닉 걸린 직원에게 체력 회복 탄환을 쏴주면 번거롭긴 하지만 BLACK 무기로도 안전하게 패닉을 풀 수 있다.] 또한 용기 패닉에 걸린 직원이 든 WHITE 속성의 무기는 적대 개체의 공격으로 취급되어 피격 직원의 정신력을 깎는다. 가끔 WHITE 무기를 든 용기 패닉 직원 둘이 만나서 싸우면 서로 정신력이 0에서 더 줄어들지를 않아 쓰러지지 않고 서로 계속 때리기만 한다. 직원의 사망을 목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패닉에 빠진 직원을 목격해도 등급차에 따른 공포 피해를 입는데, 패닉 직원을 목격함으로써 발생하는 공포 피해는 패닉 직원 하나당 하루 1번씩이다. 예를 들어 A 직원의 패닉을 보고 공포 피해를 입으면, 그 날 하루동안 해당 직원의 패닉에는 공포 피해를 입지 않는다. 단, 저등급 직원에게 고등급 직원의 패닉은 고등급 환상체 조우와 다를 바가 없는 정신 피해를 주기 때문에 잘못하면 패닉이 급격히 확산될 수 있다. 유의하자. 최근 패치를 통해 직원의 패닉 유형도 다양해지게 되었다. 패닉 시에 보이는 행동 유형은 그 직원의 가치관 중 가장 높은 가치관이 무엇인가로 결정되며, 아래는 각 가치관에 따른 패닉 유형이다. * {{{#f00 '''용기'''}}}가 가장 높은 경우 - '''살인''': 다른 직원에게 공격을 시도함 타인(=동료 관리직)에게 강한 원망과 살의를 내비치며 눈에 보이는 어떤 대상이던지 공격해 죽이려고 한다. 도망다니거나 별다른 특수 효과를 일으키지도 않기 때문에 자살과 함께 처리하기 편한 축에 속하는 패닉 유형. WHITE 피해 무기를 든 직원들을 우르르 데려가서 정신력이 최대치로 회복될 때까지 때려주면 끝. 하지만 고등급 직원의 경우 제압 도중 인명 피해가 생길 수 있으며, 만약 ALEPH 등급, 그 중에서도 실낙원이나 황혼 등의 강력한 장비를 착용한 혼종이 용기 패닉에 걸렸을 경우 그 높은 전투력으로 주변 직원들을 도륙하다 못해 아예 온 회사를 돌아다니며 몇 개 부서 내 관리직들을 모두 몰살시키기도 하기에, 이 경우에는 재도전을 하거나 처분 탄환을 사용하는 방법밖에 없다.[* 다만 저런 직원이 패닉에 걸리는 경우는 검열삭제를 관리하다 뭐가 크게 잘못된 경우가 아니면 없다시피 하다.][* 실낙원은 기프트를 입혀 놨다면 10 이하가 흡수되어 직원을 회복시킬 수 없다. 이 경우 오케스트라 같은 환상체를 풀어놓거나 토끼팀을 부르면 된다. 토끼팀은 사용 후 실낙원이 다 잡아버릴 수 있어 가장 편하다. 푸른 별을 풀게 되면 패닉한 직원이 바로 푸른 별에게 흡수되기에 풀지 말자.] * {{{#cc9 '''지혜'''}}}가 가장 높은 경우 - '''자살''': 일정 시간 후 스스로 자살함과 동시에, 소속 부서 직원들과 같은 공간에 있던 직원들에게 '''강력한''' 정신 피해를 가함 자책, 혹은 체념하는 대사가 나오며 제자리에 가만히 서서 부들부들 떤다.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기에 술래잡기를 해야하는 배회나 정의, 관리직한테 쥐어터지던 환상체의 심정을 느낄 수 있는 용기와 달리 초동 대처가 쉽다. 하지만 약 1분 내에 진정시키지 못하면 '''스스로 자살해''' 같은 부서와 주변의 직원들에게 '''매우 높은 정신 피해'''를 가한다. 자살로 인한 정신 피해가 미친듯이 높아 자살하는 직원을 방치하면 저등급 관리직이 죄다 패닉에 빠져 부서 전체가 쑥대밭이 될 수 있다. 자칫하면 고등급 장비를 착용한 직원까지 휘말려 회사가 터질 수 있으므로 너무 늦었다 싶으면 처분 탄환 사용을 고려해야 한다. 제자리에 가만히 있는 것조차도 완전한 이점은 아닌데, 자살 패닉인 직원 위로 몸집이 큰 환상체가 그 직원을 가려버리면 타겟팅 자체가 되지 않아 패닉을 회복시킬 방법이 없다. 희귀 장비를 장착하고 있거나 아직 처분 탄환이 없는 경우에는 얌전히 재도전이나 누르자. 자살 모션이 자기 목을 스스로 비틀어 꺾는 거라(!), 제압을 보내놓고 기다리는 처음 보는 관리자들에게도 W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다. * {{{#848 '''절제'''}}}가 가장 높은 경우 - '''배회''': 시설을 빠르게 배회하면서 주변 직원의 정신력을 하락시킴 정신이 무너져 위험한 곳으로부터 무작정 벗어나고 싶어하며, 시설 전체를 빠르게 뛰어다니면서 주변 직원들의 정신력을 감소시킨다.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에 주는 정신 피해가 증가하며, 끝까지 증가한 정신력 피해량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초반에는 1~3 정도로 무시할 만한 대미지지만, 빨리 제압하지 않으면 틱당 7~9 수준으로 높아진다. 초당 두세 번 정도의 대미지가 들어오므로 이 정도까지 방치했다면 초당 20의 피해를 주변에 입히는 셈.] 주변 사무직은 물론 관리직도 패닉할 수 있으며, 상당히 빠른 속도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정의와 절제가 꽤 높은 직원이 걸리면 처리하기도 가장 성가신 패닉 유형이다. 다만 이 정신 피해는 저등급의 WHITE 공격으로 취급되므로 해당 유형에 저항을 가진 장비가 있다면 피해량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어 그 위험성 자체는 제일 낮다. 물론 반대로 말하자면 WHITE 약점 방어구로 떡칠했다면 패닉이 전염병 퍼지듯 확산되는 것도 볼 수 있으므로, 처분을 고려해야 된다. 문제는 고등급 직원이 절제 패닉을 일으킨 경우. 마구 돌아다니는 패닉 직원 때문에 패닉 유형과는 별개로 발생하는 직원 패닉 목격으로 인한 '''공포 피해'''를 입은 저등급 직원들까지 패닉에 빠져 결국에는 패닉이 급속도로 확산될 수 있기에 매우 주의해야 한다. 재수없게 이동 속도가 높은 직원이 절제 패닉에 걸렸다면 감속 탄환 없이는 제압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우니, 초반에 애지중지 키우던 직원이 절제 패닉에 걸리면 그냥 재도전을 누르는 편이 낫다. * {{{#4cb '''정의'''}}}가 가장 높은 경우 - '''격리실 개방''': 클리포트 카운터가 있는 격리실에 무작위로 가서 격리실의 클리포트 카운터를 해당 격리실의 환상체가 탈출할 때까지 감소시킴. 그동안 억누르고 괴롭혀왔던 환상체들에게 자유를 주자는 소리를 하며, 격리실로 이동한 뒤, 일정 시간마다 문을 [[쇠지렛대]]로 쳐서 클리포트 카운터를 내린다. 문을 칠 때 클리포트 카운터가 감소하는 확률은 정의 등급에 따라 달라지는데, 정의 I등급 정도의 경우 약 16%의 확률로, 정의 IV~V등급이라면 최대 90% 이상의 확률로 카운터가 감소한다. 정의 4~5등급 직원이라면 격리실의 문을 정말 순식간에 따버리기 때문에 빨리 처리해야 한다. 정의가 높다는 특성상 이속도 빠르기에 조기 제압도 쉽지 않다. 고등급 직원일수록 위험도가 더 커지며, 재수가 없으면 다른 만만한 환상체 격리실 다 냅두고 저 멀리 있는 ALEPH 격리실까지 바로 달려가는 경우도 있으니 감속 탄환을 쏘고 최대한 빨리 제압해야 한다. 당연하겠지만 패닉 상태에서 내뱉는 대사들이 꽤나 처절한 편으로, 1~3등급까지는 평범하게 공포에 질려 울부짖는 대사가 나오지만 4등급부터는 희망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절망하는 대사가, 5등급부터는 이미 해탈한 채로 체념하는 대사가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